나무의사 자격증 응시자격 양성기관 시험일정 시험과목 연봉

나무의사 자격증을 준비하고 계신가요? 전망이 좋고 연봉이 높은 직업임에도 불구하고, 나무의사 제도가 만들어진지 얼마되지 않아 아직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남들보다 먼저 준비하셔서 나무의사 전문가의 경력을 쌓아보세요.

 

목차

 

 

2024년 시험일정

나무의사 2024년 시험일정이 나왔습니다. 1년에 2회만 진행하기 때문에, 자격증을 준비하시는 분은 미리 일정을 염두하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원서 접수 기간이 짧기 때문에 꼭 미리 체크하세요.

 

 

 

 

나무의사 시험과목

국가전문자격증인 나무의사는 1차 필기시험과 2차 실기시험으로 치러집니다.

 

검정수수료 : 1차: 20,000원 / 2차: 47,000원

 

 

1차 시험

나무의사 1차 시험은 아래 5과목을 객관지 5지 택일형 (5문항 중 1개 답안 선택) 유형으로 시험을 칩니다. 5과목씩 25문항, 총 125문항입니다.

 

1. 수목 병리학

2. 수목 해충학

3. 수목 생리학

4. 산림 토양학

5. 수목관리학

- 비생물적 피해(기상, 산불, 대기오염 등에 의한 피해)

- 농약관리

- 산림보호법 등 관련 법령

 

 

2차 시험

나무의사 2차 시험은 서술형과 실기형 2가지 유형을 치게 됩니다. 아래의 과목들을 위주로 논술형 및 단답형 정답을 작성하면 됩니다.

 

1. 서술형 필기시험

- 수목 피해진단 및 처방

2. 실기시험
-  수목 병충해 분류, 약제처리, 외과수술

 

 

 

 

자격증 응시자격

나무의사 자격시험을 치기 위해서는 특정한 응시자격이 필요한데요. 구체적인 응시자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수목진료 관련 학과의 석사 또는 박사 학위를 취득

2. 수목관련 학사 학위 + 수목 관련 실무경력 1년 이상

3. 산림 및 농업 분야의 특성화고를 졸업 + 수목 관련 실무 경력 3년 이상

4. 산림 자격증(산림 기술사, 산림산업기사, 산림기사) 또는 조경 자격증(조경 기술사, 조경산업기사, 조경기사), 식물보호 자격증(식물보호 산업기사, 식물보호 기사)

5. 산림 또는 조경기능사 취득 후 산림과 관련된 실무경험 3년 이상

6. 수목치료기술자 자격증 + 수목관련 실무 경력 4년 이상

7. 수목진료 실무경력 5년 이상

 

 

* 수목진료 관련 학과란, 조경과, 농업과, 입업과 및 수목의 피해를 진단, 처방, 예방, 치료하는 활동을 배울 수 있는 학과를 의미합니다.

* 수목진료 관련 직무분야란, 나무병원, 나무의사 양성기관 등 산림청장이 공지한 직무 분야를 의미합니다.

 

 

수목진료 관련학과 또는 수목진료 관련 분야를 보다 자세하게 확인하고 싶으신 경우 아래의 수목진료전문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격증 양성기관

나무의사 자격시험 응시를 위해서는 양성기관 교육을 필수로 받아야 합니다. 전국 곳곳에 위치한 13 곳의 대학기관에서 150시간을 이수하면 됩니다.

 

전국에 위치한 13개 양성기관 및 연락처를 통해 문의하시고자 하신다면 아래 링크에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무의사 연봉

나무의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하루 일당 25만원 ~ 30만원 정도, 한달 월급 350~400만원 정도로 근무할 수 있습니다. 근무하는 나무 병원, 경력, 영업 능력에 따라 연봉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산림청에서 발표하는 나무의사의 임금 기준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경력을 쌓은 뒤 나무병원을 차려 보다 높은 연봉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나무의사 응시자격, 시험일정, 시험 과목, 연봉 정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격증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단기간에 원하는 목표를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놓치면 아까운 인기글

주택관리사 | 취업 연봉 현실 전망

생활지원사 자격증 모집 하는일 | 자격요건 급여 | 취업 겸직 채용공고 | 총정리 (필독)

방수기능사 시험 원서접수 시험일정 난이도 합격률